edufoot

푸스올이 ‘풋스올(Foot’sAll)’로 브랜드명을 변경하며 

새 출발에 나선다.



브랜드 측에 따르면 풋스올은 지난 2007년 ‘풋솔루션(Foot Solution)’으로 

시작해 독일푸스플레게(Fuss-Pflege) 관리를 이어오고 있는 풋케어 전문 브랜드다.



풋스올 대표 김현미 원장은 독일식 발 관리 기법인 푸스플레게를 

한국형 발 관리로 발전시켜 왔으며, 일반적 발 관리를 넘어 발 피부, 

발톱 및 발 구조까지 관리영역을 확장하고 맞춤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

한국인에게 적합한 풋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.



풋스올에서는 푸스플레게 전문 교육기관인 ㈜에듀풋을 통해 

풋케어 전문가인 ‘푸스플레거’를 양성하고 있다. 

‘푸스플레거’는 풋케어 전문 도구 및 기기를 이용해 

개개인의 발 문제점을 케어하고 예방하는 전문 발관리사를 지칭하며, 

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총칭해 ‘푸스플레게(Fuss-Pflege)라고 한다.



현재 풋스올은 푸스플레게 서비스 제공을 비롯해 이를 실무에 적용해 

전문점을 오픈할 수 있도록 교육하며, 국내 협력 업체와 함께 

발에 필요한 제품을 연구, 제작 및 공급하고 있다.



브랜드 관계자는 “풋케어 전문 브랜드임을 더 널리 알리기 위해 

기존의 ‘푸스올’을 ‘풋스올’로 변경해 새로운 출발을 하고자 한다”며, 

“앞으로도 발의 문제로 고통을 받는 많은 분께 올바른 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 

발 건강과 함께 삶의 질의 향상에 기여하겠다”고 전했다.



[라온신문 박은아 기자]